분류 전체보기831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 묵었던 맘에 드는 호텔 우리가 좋은 숙소라고 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50유로 내외, 구시가 가깝고, 이부자리 깨끗할 것, 가급적 전망좋을 것 불가리아 소피아의 릴라호텔 -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릴라호텔 불가리아의 지방도시 '벨리코 토로노보'에 있는 '콘코드호텔' 불가리아의 지방도시 '벨리코 토로노보'에 있는 '콘코드호텔 레스토랑의 싸고도 맛난 음식'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의 '마샬호텔'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아르마티호텔' 루마니아 시기쇼아라의 '샌트럴파크호텔' -별네개, 50유로, 넘 이쁘고 위치좋고, 전망좋고... 최고 루마니아 시기쇼아라의 '샌트럴파크호텔' 루마니아 바이아마레의 '디아판호텔' 외관 루마니아 바이아마레의 '디아판호텔' 루마니아 바이아마레의 '디아판호텔' 루.. 2014. 10. 5. 불가리아 소피아에 정들고(2014.9.10~12) 2014. 9. 10(수)~12(금) 서울에서 9월 9일 출발하여 10일 소피아 도착. 불가리아에서 일주일, 루마니아에서 2주일, 이스탄불에서 2일, 총 23일간 다녀왔다. 먼저 불가리아, 관광 '베스트 3'를 고르라면 '코프리슈티짜 민속마을', '릴라사원', '소피아'...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도 권할 만한 곳이다. 사실 소피아는 여느 유럽의 수도와 다름이 없고 오히려 규모는 좀 작기까지 하다. 그러나 투박한 친절이 정겹고, 물가가 비싸지 않고 만만한데다 동양인과 흑인을 전혀 보지 못한 것도 특별하게 느껴졌다. 사흘간 소피아에 머물다보면 어느새 정이 들게 된다. 소피아도 릴라사원과 함께 들러보는 게 좋을 듯^^ 불가리아는 터키의 지배를 500년이나 받으면서도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 2014. 9. 18. 소마미술관 water~ 2014. 8. 26(화)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물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전시 중이다. 고정관념을 깬 재료와 기법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젠 중세시대 유럽의 회화에는 식상... 현대미술에 관심이 쏠린다. 2014. 8. 27. 강마을다람쥐 식당에서 본 경치 팔당에서 퇴촌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식당,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식당인데 난 처음 가봤다. 경치가 좋아 깜짝 놀라고^^ 휴식공간이 많아 좋아~ 음식은 보통^^ 2014. 8. 27. 한강에서 맞는 저녁 늘 이렇게 한강에서 보는 석양이 멋진 건 아니다. 아주 가끔^^ 이렇게 저녁노을이 환상적이다. 금욜, 토욜엔 불꽃놀이~ 무지개...^^ 청담대교 뒤로 멀리... 롯데호텔 신축 모습 2014. 8. 27. 용인, 멋진 주택단지 용인에는 멋진 주택단지가 많다고 한다. 나도 친구가 사는 동네 다녀왔다. 앗, 서울 평창동보다 더 좋아~ 용 솜씨좋은 친구와 따님, 내가 다녀간 뒤 만들었다는 타르트.... 맛있겠당^^* 친구가 직접 키운 농작물들... 가을이 여기에 있넹! 2014. 8. 27. 용인에서 분위기 있는 차와 식사 2014. 8. 13 시골마을의 오래된 한옥 원형을 살려 개조한 분위기있는 식당. 미대출신의 주인 감각이 군데군데 보인다. 시골 축사 근처에 뜻밖의 카페, 그러나 축사냄새는 전혀 없고 진한 커피향과 끊임없이 찾아드는 손님에 놀랄 뿐. 유리온실 같은 건축양식이 특이해 그러는가, 커피맛이 좋.. 2014. 8. 27. 태백 정암사(2014.7.23) 2014. 7. 23 적멸보궁 정암사... 3년 전에 연수 답사하러 다녀왔던 곳인데 남편과는 처음이다. 깊은 산속 고즈넉한 정암사. 그때는 공사 중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잘 정비되어 있었다. 절은 잘 정비되고 가꾸어 놓은 모습보다는 고색창연한 맛이 제격이지만 이곳은 두 가지가 적당히 겸비된 .. 2014. 7. 23. 산상의 화원 만항재(태백2014.7.22) 2014. 7. 22 만항재는 산상의 정원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원처럼 잘 가꾸어진 야생화 단지이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며 즐겁게 쾌적하게 보면 좋은 곳이었다. 똑같이 야생화가 볼거리인 두문동재를 다녀온 직후에 갔다. 하지만 그 맛이 아주 달라 오길 잘했다며 남편과 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2014. 7. 23. 두문동재 야생화((2014.7.22)) 2014. 7. 22 두문동재 야생화길을 가려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한 후에 가야한다. 두문동재 1200 고개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두고 입구 관리초소에서 신원확인을 한다. 드뎌 야생화길.... 사진을 찍고 나와서 꽃이름을 물어보니 관리인들이 모르는 게 없다. 들을 때는 들어본 이름들이라 다 외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구릿대, 마타리꽃, 양지꽃.... 몇 개만 기억난다. 그외엔 도대체 기억나지 않는다. 마타리꽃 솔나물? 노루오줌 꿩의다리 엉겅퀴 일월옥잠화 ...아직 꽃봉오리 구릿대 구릿대는 이름도 이러쿵저러쿵 많다는데.. 키도 크다 구나릿대는 나보다 훨씬 커~ 양지꽃 동자꽃 동자꽃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잎사귀가 오목하게 붙어서 초록부채 같네^^ 노루오줌 바람에 흔들리는 동자꽃 찍는 중 꿀풀 2014. 7. 23. 두문동재 야생화 산책길(2014.7.22) 2014. 7. 22(화) 태백 두문동재 야생화 산책로~ 스위스 알프스 트래킹이 꿈이었는데... '안 가도 돼^^' 두문동재 이곳으로 됐다면서 흡족^^했던 여행이다. 걷기 좋고 이쁘고,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하다. 1200미터 고지에서 걷기 시작하니 시원하기도 했다. 소문 그대로, 길에는 사먹을 곳도 사람도 없었다. 등산로로 접어들어 쉼터를 찾다가 준비해간 점심도시락으로... 안 싸갔다면 굶을 판이다. ㅗ 2014. 7. 23. 청령포(2014.7.21) 2014. 7. 21(월) 영월 청령포~ 가슴아픈 역사의 흔적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청령포, 어린 단종에게는 감옥이었던 곳, 경치만 즐길 수가 없다. 한 나라의 왕을 떠나서 어린 소년이 겪었을 고통이 그대로 내게로 전해져 온다. 2014. 7. 23. R16 비보이 배틀 동영상(2014.7.6) 한국팀 '갬블러'의 공연 찬조출연 제일 어린 사람이 64년생이라던가? 2014. 7. 8. R16 비보이 국제대회 사진 2014. 7. 6(일) 내가 지금 어린이라면.... 난 춤을 추는 사람이거나 연기자로 크지 않을까? 그럼 아주 잘 할 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요샌 굳고 엉망이지만 원래는 몸이 상당히 유연한 편이고 ㅋㅋㅋ 신과 흥이 있고ㅎㅎㅎ... 대학 동창 중에 세상 물정도 모르고 따지않고... 티없이 맑은 .. 2014. 7. 8. 올림픽공원의 로즈가든(2014.7.6) 이것만 원추리꽃이다. 로즈가든과 올림픽홀 사잇길에서 정겨운 원추리와의 만남이었어^^ 2014. 7. 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