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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78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2018.10.5) 2018.10.5(금) 비오는 날의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2018. 10. 6.
산청 황매산에 오가며(2018.5.9) 2018.5.9(수) 산청 황매산에 오가며 2018. 5. 9.
산청 왕산 구형왕릉(2018.5.9) 2018.5.9(수) 산청 왕산 구형왕릉 가야국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왕릉이다. 구형왕은 나라(가야국)를 지키지 못하고 신라에게 내어준 까닭에 곱게 땅에 묻지말고 '돌무덤으로 장례를 치르라'는 유언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구형왕릉은 특이하게도 산청의 왕산에 돌무덤 형태로 오늘까지 전.. 2018. 5. 9.
황매산 철쭉(2018.5.9) 2018.5.9(수) 황매산 철쭉 황매산, 산세도 아름답고 드넓은 철쭉꽃 군락이 볼 만하여 다시 찾고 싶은 산이다. 1108m 높이의 황매산 중턱에 쭈욱 늘어선 천막식당들이 전국에서 철쭉제를 즐기러 몰려드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합천이 고향인 내 친구가 최근에 다녀와서 철쭉 소식을 전해.. 2018. 5. 9.
군포 철쭉공원 대단해(2018.4.25) 2018.4.25(수) 군포 철쭉공원 대단해 빨간 철쭉이 무지 많으면 질릴 것 같았는데, 아니아니, 아니었다. 대단히 황홀하고 멋진 철쭉동산이다. 다양하고 아름답게 잘 조성되어 있어 보기도 좋고, 넓어서 오르락내리락 하루 걷기운동 분량으로도 아주 그만이다.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만족스.. 2018. 4. 27.
벚꽃 졌어도 아름다운 양재천(2018.4.13) 벚꽃 졌어도 아름다운 양재천(2018.4.13)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신록과 아기자기한 꽃들이 핀 아름다운 풍경을 남기지 못해 아쉽다. 2018. 4. 13.
석촌호수 벚꽃길 산책(2018.4.6) 석촌호수 벚꽃길 산책(2018.4.6) 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매우 흐린 날씨였다. 친구가 보내온 석촌호수 벚꽃풍경 사진을 보고 몸이 달아 일기불순하고, 공기질이 엉망인데도 나갔다. 게다가 벚꽃도 절정이 지났다고들 했다. 가보니 아직 꽃은 볼 만했다. 날씨는 흐리고 나중엔 비까지 뿌리고 .. 2018. 4. 10.
남산둘레길 산책(2018.4.4) 남산둘레길 산책(2018.4.4) 남산은 온갖 꽃들로 가득했다. 예년보다 아주 빠른 개화다. 남산타워에서 남산도서관으로 내려오는 찻길과 숲은 아직 벚꽃이 피지않았지만 쾌청하고 화창한 날씨에 꽃천지, 파라다이스였다. 우리 부부가 걸은 코스는 케이블카 쪽의 북측 산책로로 시작하여 장충동쪽 해오름극장 근처까지 3.4km, 이어서 숲길로 하이야트 호텔 근처 남산공원, 반딧불이 서식지, 남산도서관, 서울교육연구정보원, 다시 케이블카 상행 승차장, 신세계본점 방향으로 걸었다. 총 8km 정도 걷게되는 코스다. 2018. 4. 9.
순천 금둔사 매화(2918.3.26) 순천 금둔사 매화(2018.3.26) 2018. 3. 29.
순천 선암사(2018.3.26) 순천 선암사(2018.3.26) 2018. 3. 29.
광양 매화마을(2018.3.25) 광양 매화마을(2018.3.25) 2018. 3. 29.
진주중앙시장과 인사동 골동품시장 (2018.3.24) 2018.3.24(토) 2018. 3. 28.
진주성과 남강, 논개(2018.3.24) 2018.3.24(토) 2박3일 일정으로 남쪽 지역을 다녀왔다. 남편은 진주에 가보고 싶다고, 나는 구례 화엄사 홍매화를 보고 싶다고 출발한 여행이다.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출발을 기다리는 설렘의 시간도 행복하고, 떠나고 나서 새로운 장면과 만나는 시간들이 행복하다. 이번 여행 .. 2018. 3. 28.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책(2018.1.2-3) 2018.1.2-3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책 생각해 보니 삼척에 가서 참 많이 걸었다. 첫날인 2일엔 해파랑길을 따라 동해시 쪽으로 쏠비치 주변 산책을 했다. 이틀째인 3일, 쏠비치에서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쯤 체크아웃을 한 후, 3시35분 서울강남터미널 행 고속버스를 탈 때까지 밥먹을 때만 빼고 내리 걸었다. 쏠비치호텔 - 동해안 끼고 비치조각공원 - 삼척세무서 - 속초 중앙시장 - 젊음의 광장 - 죽서루 - 장미공원 근처 - 삼척종합버스터미널 까지 약 8Km -- 이번 여행에서는 많은 관광명소를 돌아다니기보다는 삼척을 발로 느끼고, 쏠비치를 즐기는 쪽에 무게를 두었다. 쏠비치 주변 바다를 많이 본 여행이었다. 삼척의 경계를 지나면 바로 동해시 증산해수욕장 끝에 '추암 촛대바위'가 있다. 예전 애국가 .. 2018. 1. 5.
동해에서 보는 일출, 월출(2018.1.2-3) 2018.1.2-3 삼척 솔비치호텔에서 맞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월출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1월2일 월출과 1월 3일 일출 모습이다. 1월 3일 일출, 수평선에 구름이 있어 완벽하진 않으나, 이 정도의 일출도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는 최고였다. 달이 떴다. 1월 2일 월출. 구름에 살짝 가려..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