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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하여 BILL GATES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쨍, 머리를 깨우는말이다. 잊지 않으려고 적어보았다. 올림픽공원 단풍 2017. 11. 17.
'이야기'에 대하여(퍼온 글) '이야기'에 대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공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한다. 엉뚱한 꿈, 황당한 꿈이라 해도, 그 꿈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자신의 재능과 품격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그러니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자는 '고도원의 글'. 최근 읽은 내용 중에서 나에게 좋은 충격을 준 거라 올려본다. 우리는 본래 이야기를 좋아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상기한다. 이야기를 즐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온 인간의 문화적 '향유방식'이다. - 김연금의《우연한 풍경은 없다》중에서 -이야기도 창조된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 2017. 11. 15.
과천 국립현대미술관(2017.11.15) 2017.11.15(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주로 야외에서 조각작품을 보며 산책을 했다. 내부 무료 전시 중인 작품을 잠깐 보기도 했지만 오늘은 밖이 더 좋았다. 추색이 물씬한 나뭇잎들과 조각이 어우러져 뷰우티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층에 있는 식당 겸 카페, 주로 이태리 음식인 듯, 리조.. 2017. 11. 15.
과천 서울대공원 단풍길 산책(2017.11.15) 2017.11.15(수) 과천 서울대공원 단풍길 산책 시간만 나면 트레킹 코스를 물색하던 우리 부부, 오늘은 과천 서울대공원 당첨^^ 갑자기 바람이 불어대고 날씨가 추워졌지만, 아직도 고운 단풍으로 눈호강을 했다. 옷깃을 여미며 걷는 사람들이 드물게 보이는 가운데,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했.. 2017. 11. 15.
남산둘레길의 단풍(2017.11.12) 2017.11.12(일) '어디로 단풍구경을 나가나?' 그것이 우리 부부의 요즘 의논거리이다. '오랜만에 남산 어때?' '남산, 딱이다.' 의견일치. 남산둘레길을 한바퀴 360도로 돌면 8km 정도, 트레킹 코스로 환상적이지. 집에서도 가깝고~ 남산둘레길 단풍도 끝내주고. 그리하여 남산둘레길 산책^^ 남산의 가장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본 듯하다. 남산은 역시 가을이 참 아름답다. 아직 단풍이 덜 든 나무도 있고, 이미 낙엽진 나무도 있었다. 나무들이 동시에 단풍드는 게 아니라, 나무마다 단풍 드는 정도가 달랐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을 자신의 두 다리로 걷는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하단 생각을 했다. 나이들수록 다리의 소중함을 느낀다. 좋은 경치를 보면 항상 엄마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런 산책 코스를 .. 2017. 11. 12.
창경궁 단풍(2017.11.10) 2017.11.10(금) 창경궁 단풍 : 창경궁은 봄엔 벚꽃이,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 고궁이다. 처음 입장할 땐 흐리기만 했는데 일기예보대로 창경궁 내 온실에 도착하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나중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바뀌었다. 제법 바람이 세서 우산을 편히 들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신발 속까지 물이 들어가고 바지까지 젖어왔다. 단풍으로 더욱 아름다운 고궁을 오래 거닐고 싶었지만, 반쯤 돌아보다가 나오고 말았다. 창경궁의 아름다운 단풍을 더 보지 못해 아쉽다. 카메라에 비가 뿌려서리 뿌우옇넹~~ 문 건너편에는 창덕궁 비원이 있다. 살짝 들여다 본 비원도 단풍이 곱다. 비가 내린다. 비는 계속 내리고, 카메라 렌즈는 얼룩지고 2017. 11. 10.
분당 율동공원 단풍(2017.11.9) 2017.11.9(목)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 단풍 : 산책로의 단풍은 잎사귀마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공원과 산 ... 에 드문드문 고운 단풍이 보였다. 사진에 몇 장 담았다. 2017. 11. 10.
삼청공원(2017.11.6) 2017.11.6(월) 친구들과 삼청공원의 가을풍경 만긱, 결국 말바위 전망대까지 올라가다. 올라가는데 900m 오르막 계단길,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오르다보니 그닥 어렵지 않았다.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Good^^ 말바위 전망대에 오른지 얼마 되지않아 해가 산을 넘어갔다. 사진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멋진 풍경~ 2017. 11. 10.
남한산성의 단풍구경(2017.11.3) 2017.11.3(금) 남한산성 가을 산책 친구들과 단풍이 고운 곳에서 사진 몇 장 찍고, '재 너머 주막'에서 점심 그리고 카페에서 수다시간~ 연무관 : 인조2년(1624년)에 남한산성을 지을 때 함께 지은 건물로 추정된다. 남한산성을 지키던 장수와 군사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장소로 경기도 유형문화.. 2017. 11. 10.
한글 금메달(펌) <펌> 제2회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 금메달 세계문자학회에 따르면 2017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세계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쉽고, 가장 풍부한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2017. 11. 3.
흔히 틀리는 한글 맞춤법 50가지 <펌> 1. 거에요 → 거예요 2. 구좌 → 계좌 3. 끝발 → 끗발 4. 나날히 → 나날이 5. 남여 → 남녀 6. 눈꼽 → 눈곱 7. 닥달 → 닦달 8. 대중요법 → 대증요법 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 만듦 15... 2017. 11. 3.
우리옛돌박물관(2017.11.2) 2017.11.2(목) 문화적 소양이 있는 친구 덕분에 가끔 눈이 호강을 한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우리옛돌박물관'에서 오늘도 뜻밖의 값진 시간을 가졌다.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를 나와 마을버스 성북2번을 타고 종점 회차지점에서 하차하면 바로 '우리옛돌박물관'이다. 박물관 주변의 가을 경.. 2017. 11. 3.
양수리 물의정원(2017.11.1) 2017. 11. 1(수) 양수리 '물의 정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엔 집에서 자꾸 뛰쳐나가게 된다. 어디를 가도 넘넘 아름답다. 올림픽대로를 달리는데 가로수들이 가을단풍으로 울긋불긋 곱기도 하다. 양수리 주변 산들도 온통 불그스레 아름다웠다. 산봉우리도 산아래도 은은한 가을빛들.... '물.. 2017. 11. 1.
남한산성 단풍(2017.10.31) 2017. 10. 31(화) 남한산성 단풍은 절정, 그러나 역시 금년은 어디나 단풍이 작년만큼 곱지는 않다. 가문데다가 일교차가 작은 탓이다. 남한산성을 성남쪽에서 들어가 광주쪽 입구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차를 몰고 장경사까지 올라갔다. 장경사까지는 가을 운치가 물씬, 수수한 갈색 분위기.. 2017. 11. 1.
소요산 단풍 등산(2017.10.29) 2017. 10. 29(일) 소요산 단풍이 아름답다는 말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서울에서 가까운 산인데도 나도 남편도 평생 처음 드뎌 가봤다. 전날 인터넷뉴스를 보니 수만 명이 소요산을 찾았다고 떠 있었다. 단풍을 쾌적하게 잘 볼 욕심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6시30분에 집에서 출발, ..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