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31 캐나다 로키의 차창밖 풍경(2017.9.23-27) 2017.9.23 - 27 로키를 여행하는 동안 봤던 길가 풍경들이다. 9월24일엔, 멀린호수(Maligne Lake)로 오가는 길에 본 길가 풍경 9월25일에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 풍경 : 천상의 도로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선정된 길이라고 한다. 비가 내려 차.. 2017. 10. 6. 캐나다 로키 벨마운트로 가면서(2017.9.23) 2017.9.23(토) Vancouver → Valemount 버스 이동(700Km) (Vancouver → Bridal Veils Fall 주립공원 → Hope (점심) → Spahats Falls (Clearwater Valley) → Valemount) 브라이들 베일 팔스(Bridal Veil Falls) 주립공원 내 폭포 22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일주일간 로키를 누볐던 37인승 버스 - 벤쿠버의 한인여행사 '로얄관광' 첫.. 2017. 10. 6.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2017.9.22) 2017.9.22(금)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캐나다 로키여행 첫날,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미국 시애틀로 들어갔다. 참좋은여행사 패키지 여행이다. 2017.9.22 ㅡ 29, 6박8일 일정이다. 인천공항에서 9월22일 비행기를 탄 후, 11시간 후 시애틀 공항 도착, 시애틀 시내를 차로 달리다가 스타벅스 1.. 2017. 10. 1. 9월말 캐나다 로키여행 옷차림(2017.9.22-29) 2017.9.22-29 9월말 캐나다 로키여행 옷차림 캐나다 9월말 날씨는 비가 많은 편이고, 기온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0˚c~ 15˚c였다. 기상여건에 따라 추위 차이가 많이 났다. 비오고 흐리면 제법 추워서 누비잠바와 목폴라가 딱 맞았고, 맑은 날은 얇은 잠바에 긴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좋았.. 2017. 10. 1. 서울 한양도성길 창의문-숙정문 구간(2017.9.7) 2017. 9. 7(목) 서울 한양도성길 : 창의문-숙정문 구간(2017.9.7) 창의문에서 숙정문 방향으로 걷는 구간은 어느쪽을 바라봐도 참 아름다운 경치였다. 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 걷기로 하고 호기있게 출발했는데, 숙정문을 지나 중도하차ㅠㅠ. 컨디션 난조, 덥고 목마르고 몸이 뻑뻑하고 찌뿌둥한데다 일찌감치 물도 바닥나고 무척 힘이 들었다. 말바위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반납하고 삼청공원 쪽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도성길 중에서 유일하게 신분증을 확인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목에 걸고 걸어야 하는 구간이다. 아마도 청와대를 돌아가며 걷는 구간이라 그런 것 같다. 김신조가 침투했던 1968년 1.21 사태의 총탄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소나무도 있고, cctv가 좁은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고, 지키는 군인도 많아 .. 2017. 9. 19. 수종사에서 내려다본 멋진 전망(2017.9.17) 2017.9.17(일) 수종사는 끝내주는 전망 땜에 자주 생각나는 곳이다. 게다가 집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고, 수종사 절 근처까지 차로 갈 수 있어서 10분만 걸으면 양수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운길산 정상을 800m남긴 채, 산 높은 곳에 자리한 고찰 '수종사', 오늘은 날씨까지 맑고 아름.. 2017. 9. 18. 형제섬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2017.8.30) 2017.8.30(수) 형제섬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 형제섬 2017. 9. 1.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본 경치(2017.8.29) 2017.8.29(화) 비자림에서 평대리해변, 세화해변, 성산 일출봉, 남원.... 을 거쳐 서귀포 숙소로 이동하면서 해안도로를 택했다.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다~ 여기 어딘가가 제2공항이 생긴다는 곳~ 2017. 8. 31. 아름다운 평대해변, 세화해변 해안도로에서(2017.8.29) 2017.8.29(화) 구좌읍 해안도로 드라이브 평대해변 : 비자림에서 나와 자동차로 5km 남짓 달리니 눈앞에 펼쳐진 바다. 우와, 아름다워라 제주 바다~ 구좌읍 평대리 해안도로에서 차를 세웠다. 좋은 사진엔 좋은 추억이 함께 있어 더욱 값지다. 아래 사진은 내가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혼자 .. 2017. 8. 31. 표선 해비치해변(2017.8.29) 2017.8.29(화) 표선 해비치해변 :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 하얀 모래와 미역의 초록색깔이 그대로 바다에 비쳐 더욱 아름다운 색상이었다. 아래 사진은 표선 해비치해변의 해녀상 해비치해변에 서있는 정자 그늘에서 맞는 바람, 넘 시원해~ '당케올레칼국수' : 표선 해비치.. 2017. 8. 31. 제주도 남원 쇠소깍(2017.8.29) 2017.8.29(화) 제주도 남원 쇠소깍 산책 올레길을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경치가 좋다고 이름난 '남원 쇠소깍'엘 갔다. 그러나 쇠소깍 숲길을 벗어나자, 우와아, 땡볕. 더위를 견디기 싫음, 결국 1Km도 걷지 못하고 에어컨 빵빵한 찻속으로 쏙~ 2017. 8. 31. 서귀포 KAL호텔 정원 산책(2017.8.29) 2017.8.29(화) 서귀포 KAL호텔 정원 1981년,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을 때 묵었던 허니문하우스 근처의 서귀포 KAL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우린 이번 제주도 여행을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싸고도 수월하게 다녀왔다. 2박3일 일정으로, 비행기, 호텔, 렌터카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이용했다. 호텔은 .. 2017. 8. 31. 제주도 중부 산간지역 드라이브(2017.8.28) 2017.8.28(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렌터카 인수받아 신현대식당으로 붕붕^^ 오후 3시도 넘어서야 갈치조림을 먹고, 중부 산간지역 드라이브를 했다. 2박3일간 제주도에 간 것은 남편의 생일기념 여행~ 맨 처음 찾은 곳은 지인의 집. 한 달 전까지도 서울에서 살던 친구가 제주도로 이사했.. 2017. 8. 31. 서울 한양도성길, 한성대입구에서 동대문 방향으로(2017.8.16) 2017.8.16(수) 서울 한양도성길, 밤에도 걷기 좋은 코스라는데 좀처럼 시간과 날씨가 맞지 않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드뎌 갔다. 서울 한양도성길 중에서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걷기. 엄마랑 이른 점심, 차 문제가 생겨 맡겼다 찾고, 덩케르크 영화 보고, ~ 오전부터 종일 바쁘게 움직였더니 제법 뻐근하고 노곤~ 허참, 아침에 몸무게 보니, 딱 100g 빠졌네. 독한 살! 혜화문(동소문) 산책로 입구 미아리 방향으로 난 도로 때문에 끊긴 혜화문 맞은편 성곽 비가 한두 방울... 이화마을로 내려왔다. 저녁에는 비가 계속 내렸다. 2017. 8. 17. 청계산 옥녀봉(2017.8.12-13) 2017.8.12-13 연 이틀 청계산 옥녀봉으로~ 375m던가, 얕으막하고 가장 수월한 산인데다, 8월14일부터 1개월간은 옥녀봉 가는 길 공사가 있어 일시 폐쇄한다니 연 이틀 같은 코스로! 붙은 살 떼어내기 작전 수행 중이다. 2017. 8.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