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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피는 예쁜 꽃 2012. 7. 11(수) - 13(금) 덕유산 무주리조트 내에 있는 허브집에서 본 꽃과 여행중에 만난 예쁜 꽃들을 올립니다. 행복해지실겁니다^^*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니까요. <세이지> 빨간색 꽃 앗, 가운데 가지에 잠자리가 앉았어요^^* <세이지> 흰색+빨간색 꽃 <세이지> 흰색꽃 &lt.. 2012. 7. 14.
반디랜드와 지전마을(2012.7.11) 2012. 7.11(수) <반디랜드, 지전마을 돌담길> 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과 연못, 야외정원, 수영장,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아주 아름답고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입니다. 지전마을은 1700년대부터 돌담길이 지금까지 보존.. 2012. 7. 14.
적상호, 무주호, 천일폭포(무주 2012.7.11) <천일폭포, 적상호, 무주호> 2012.7.11(수) - 13(금) 무주에 가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적상산에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어졌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일단 경치 시원, 바람 시원합니다. 게다가 이게 웬일입니까? 인적도 드뭅니다. 산정상에서 만나는 저수지라서 특별하기도 하고.. 2012. 7. 14.
덕유산(전북 무주 2012.7.11-13) <무주 여행> 2012. 7. 11 ~ 13 무주 덕유산 휴양림에 예약이 되어 2박3일간 다녀왔습니다. 직장에 얽매이지 않게 되니 아무 때나, 어디에나 훌쩍 떠날 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게다가 비수기, 주중에 널널한 예약을 할 수 있으니 이게 웬 떡인가 싶고기도 하고, 기쁨이 배가 됩니다. 병원에 .. 2012. 7. 13.
유모차를 탄 강아지 < 유모차를 탄 강아지 > 한 가족이 슈퍼에 왔더군요. 젊은 부부와 강아지 셋, 이렇게요, 처음엔 유모차에 강아지 인형이 세 개 있다고 생각하고 휙 지나쳤다가, 다시 보니 살아 움직이고 있었어요. 세 녀석을 인형처럼 예쁘게 단장하여 유모차에 태워 나왔던 겁니다. 눈길이 계속 그 녀.. 2012. 7. 7.
빗속의 연꽃 2012.7.6(금) 비가 내리는 오후, 남편과 함께 양수리에 가보자고 일단 자리를 털고 일어섰습니다. 양수리에 도착하기 직전, 먼저 정약용 문학관 근처의 공원에 들렀다가 그만 그곳 연꽃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어요. 제법 넓은 연꽃 연못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꽃봉오리에 반해 .. 2012. 7. 6.
러시아 분수쇼, 핀란드 암석교회 피아노연주 동영상 2012년 6월 (1) 러시아 제2의 도시, 생뜨 페테르부르그의 여름궁전에서는 많은 구경꾼들이 운집한 가운데 11시 정각이 되면,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시작된다. * 여름궁전 분수쇼 동영상(러시아) * (2) 핀란드 헬싱키 암석교회 피아노 연주 동영상 (3) 암석을 파서 만든 성당 모습 : 소리 울림 등.. 2012. 7. 5.
'Queen's Table'과 '새소리 물소리' 'Queen's Table'과 '새소리 물소리'의 모습입니다. 'Queen's Table'은 이탈리아 음식점 겸 카페이고, '새소리 물소리'도 같은 마을(성남 수정구 오야동)에 자리한 운치있는 집입니다.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가끔은 가볼만합니다. 'Queen's Table' 실내 장식품 'Queen's Table' 실내 장식품 'Queen's Table' 실내 .. 2012. 7. 5.
7월, 정원에 핀 꽃 2012년 7월 4일, 친구가 데리고 간 이탈리아 음식점 앞동산에 꽃이 예뻤습니다. 동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Queen's Table' 주소는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 301-15 * 음식 맛있고 런치메뉴 1인분 18,000원(샐러드/ 스파게티나 피자, 리조또 중 택일/ 커피) * 앞동산을 정원으로 운치있게 .. 2012. 7. 5.
노르웨이 동영상 2012년 6월 동영상 <노르웨이 산간마을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동영상>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 2012. 7. 5.
노르웨이 주택 2012년 6월 북유럽 여행 중 가장 아름답게 느낀 것이 노르웨이의 산골마을, 어디를 가도 예쁘다. 마을도 예쁘고 집도 예쁘고, 산도 호수도 예쁘다. 노르웨이의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올려본다. 산골마을이 너무 멋져^^ 벽지를 지나면서 드문드문 보이는 집들이 보통 이렇다. 이런 절경에도 집이 드문드문 있다니. 폭포가 두 개씩이나 떨어져도, 흔한 풍경이라 팬션 하나 없고! 색칠도 다양해, 대부분 빨간색, 노란색, 흰색인데, 드물게 푸른색, 초록색, 회색도 있다. 산길을 달리다 보면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마을이다. 이 정도 상당히 큰 마을이라 기념품점도 있고, 주유소, 공동묘지와 성당, 식당도 여럿 있었다. 이렇게 큰 마을은 아주 가끔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은 한 집 또는 두세 집, 열 집 정도가 되면 제법 큰.. 2012. 7. 3.
건물 내부로 본 '제정 러시아의 사치' 2012년 6월 <제정 러시아의 건축물 내부에 나타난 '사치'> 제정 러시아 시기의 소설을 보면 혹독한 추위와 싸워야 하는 나라 러시아의 평민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토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 '가난한 사람들'.... 그런데 백성들은 혹독한 가난에 몸부림칠 때, 황제.. 2012. 7. 2.
북유럽 12일(2012.6.14~6.25) 스칸디나바아 반도와 핀란드, 러시아........^^* 남편과 나, 둘 다 긴 여행도 충분히 가능해진 만큼, 드디어 가고 싶었던 북유럽을 가기로 하였다. 지난 번에 했던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처럼 자유여행을 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여행지 자료를 모으다보니 일정을 지켜 여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일정을 정확히 지킬 수 있어야 호텔 예약, 배편 예약, 기차 예약 등을 할 수 있는데, 발틱 3국 등등, 간김에 더 보고싶은 곳이 자꾸자꾸 늘어나 한달도 부족할 지경이 되어 버린다. 여행지간의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부담이 되는데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한 번하고 말 여행이 아니고 앞으로도 많이 다니려면, 가급.. 2012. 6. 26.
서래섬의 개망초 저는 서래섬에 자주 갑니다. 서래섬에 개망초가 피었습니다. 위로 아래로 이렇게 많이.... 자세히 보아 주세요. 화려하지는 않아도 수수하고 깔끔한게 제법 아름답지 않은가요? 벌도 나비도 많이 날아든답니다. 이렇게 많이, 하얗게, 풍성하게. 예쁘지요? 수북하기도 하지요? 여기, 서울 한.. 2012. 6. 13.
서래섬의 6월 6월, 서래섬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제가 백수시대에 접어들어 날마다 운동삼아 서래섬 산책을 합니다. 서래섬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을 늘 볼 수 있습니다. 멀리 파라솔을 펴고 낚시하는 사람이 보이곤 합니다. 산책을 하다가 펄푸덕~~~ 하는 소리에 놀라 쳐다보면, 팔뚝만한 물고기가 튀.. 201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