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31 반포대교 분수 조명 2013. 10. 11. 눈웃음 치는 강아지 구리 한강둔치에 갔을 때 만난 강아지입니다. 이름이 '예삐'라고 하더군요. 눈웃음을 치는 모습도 귀엽고 즐거워서 촐랑거리며 걸어다니는 폼새도 찬 예쁩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2013. 10. 9. 구리 한강 둔치에 핀 갖가지 꽃들 2013.10.7. 부용화 부용화 부용화 부용화 부용화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부용화 부용화 부용화 사루비아 메리골드 메리골드 메리골드 칸나 족두리꽃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백일홍 메리골드 과꽃 2013. 10. 7. 구리 한강둔치에 끝없이 넓은 코스모스 벌판 2013. 10. 7.월 나는 권씨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아니다.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이 3명 있다. 오늘 그 중의 처음 만난 가장 영향력 큰 분, 권여사와 번개팅을 했다. 권씨는 훌륭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일반화시키게 만든 .. 2013. 10. 7. 김세온 유도영 미술전시회에 다녀와서 '윰 갤러리'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이 전시 중입니다. '유도영'과 '김세온'이 나란히 1층과 지하 1층에 작품이 가득합니다. 어제 다녀왔습니다. 구룡역에서 금방인 개포고등학교 정문 앞에 윰갤러리가 있습니다. 밖에 2인전 전시회 안내가 따로 없어 단독 건물인데도 입구를 두리번거리.. 2013. 10. 7. (동영상 3편) 생생한 2013 세계불꽃축제 모습 2013. 10. 5(토) 오늘 여의도에서 열린 2013 세계불꽃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슴다. 디카 들고 찍느라 팔이 아파용~ 짤막한 동영상 2편, 긴거 1편^^ 제법 길게 촬영한 동영상^^ 2013. 10. 6. 생생한 세계불꽃축제 사진(2013.10.05) 2013.10.05 난 불꽃놀이가 참 재미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것도 신나고, 불꽃놀이를 보는 것은 더 신나고, 함성을 지르며 박수치고 보는 분위기도 너무 신난다. 순간순간 설레고 흥분되기까지 한다.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에서 밤 7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해마다 빠.. 2013. 10. 6. 비오는 날의 남산 풍경 2013. 9. 24(화) 비오는 남산, 그 나름의 정취가 있습니다. 둘이서 우산을 쓰고 걸었답니다. 걷는 사람이 거의 없는 남산길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며 꼭대기까지 걸었어요. 남산타워에 이르니 비가 슬슬 멈추어 주더군요^^* 비가 오는 남산길도 좋았지만, 구름 속에 숨었다 나왔다를 반복.. 2013. 9. 26. 경복궁의 초가을 2013. 9. 16(월) 9월은 기온이 30도로 올라가도 가을, 가을이다. 햇볕이 제법 따가워도 달콤하게 느껴지고, 공기 중에 청량제가 섞인 것처럼 콧구멍이 상쾌하다. 하늘은 한없이 높고... 도대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역시 우리는 뛰쳐나갔다. 가까운 경복궁, 삼.. 2013. 9. 18. 김세온의 그림과 글 동화 '이사가는 날' 가끔은 연륜과 철학이 담긴 좋은 수필을 읽는 행복, 행운을 가지게 되면, 인생을 송두리째 하나쯤 더 살아낸 듯한 충만함을 느낄 때가 있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도 가끔은 긴 소설보다 가슴을 뻐근하게 채워 줄 때가 있다. '이사 가는 날'이라는 동화는 새로운 경험에 .. 2013. 9. 18. 유도영 환타지(일러스트레이션) * 유도영 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 일레스트레이터 유도영의 작품 전시회가 곧 열리게 된다.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대치동에 있는 갤러리라는데 정확한 위치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는 손그림도 잘 그리지만, 컴퓨터로 그릴 때 더욱 빛이 난다.내가 훅~ 반해서 그에게 구입한 그림 몇 작품을.. 2013. 9. 18.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의 탁 트인 전망(2013.9.7) 2013. 9. 7(토)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바라본 전망은 기가 막혔다. 편도 1,600미터, 8분간 50인승 케이블카가 20분 간격으로 1인당 8,000원씩 운행된다.그 어느 곳보다 좋다. 비가 오락가락 하며 잔뜩 흐린 날씨였는데도 이렇게 좋다면 날씨 좋은 날은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 고계봉 .. 2013. 9. 8. 기암절벽 병풍 아래 아름다운 미황사(2013.9.7) 2013. 9. 7(토) 국내관광 회사들이 앞다투어 미황사를 코스에 넣은 게 다 이유가 있었다. 달마산 산자락 속에 깊이깊이 사찰을 숨겨두고, 오가는 길도 꾸밈없이 소박하여 알아채기 어려울 것 같은데도 용케 찾아냈다. 이름도 예쁜 미황사, 소복한 여인처럼 단청을 칠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빛.. 2013. 9. 8. 잿빛 구름 자욱한 땅끝마을 풍경(2013.9.7) 2013. 9. 7(토) 대륙 최남단 땅끝(土末), 땅끝이라 가는 길도 꽤 멀다. 그러나 국토의 최남단에 간다는 기분은 남다른 뭔가가 있어 즐거웠다. 이번에는 종일 비가 온 다음 날이라 종일 하늘이 구름에 가려 흐렸다. 눈부시게 파란 바다를 보면 더 좋겠지만 잿빛 자욱한 땅끝을 보는 것도 운치 .. 2013. 9. 8. 순천정원박람회장 볼거리 이모저모(2013.9.6) 2013. 9. 6(금) 요즘 관광지 어딜 가나 하트 설치물이 많다. 사랑 없인 못살아 ㅎㅎㅎㅋㅋㅋ 순천정원박람회장에도 역시 하트가 많다. 멀리 광활한 주차장, 사람 많을 때는 저기가 꽉 찼겠지^^ 순천 박람회장 입구와 주차장 습지정원 꿈의다리가 동천 강줄기 가운데 길게 보인다. 중국정원 한.. 2013. 9. 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