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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천장(유럽) 파리 오페라하우스 공연장 : 샤갈 그림 파리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하우스 세고비아 고성 세고비아 고성 세고비아 고성 <성당>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설계 '카사 바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설계 '카사 바티요' 스페인 바르셀로.. 2012. 5. 13.
꽃사진(4,5월 유럽)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포르투갈, 스페인, 파리에서 본 꽃을 모아봤습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개양귀비꽃이 가장 찍고 싶었는데, 제 여행코스 중에는 기찻길 옆에서만 볼 수 있어서 못 찍었어요.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갈 에보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해변> <포르투.. 2012. 5. 13.
파리의 여유(2012.5) < 파리 > 2012년 5월 1994년 부터 4년간 파리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남편의 근무지가 바뀌어 파리로 떠나게 되었고, 나도 근무지를 파리로 4년간 옮겼지요. 프랑스에 사는 동안 우리가 쓰는 비용 중에서 여행비가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제법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이라는 말이지요. 파.. 2012. 5. 10.
에펠탑의 여러 얼굴(2012.5) 2012년 5월 파리의 상징이라 불리는 에펠탑, 파리의 어디엘 가도 보이는 에펠탑. 전망이 가장 좋은 트로까데로 근처에 머물며 수시로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파리에서 살았던 4년 동안엔 늘 보는 에펠탑... 막상 에펠탑을 거의 찍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을 오니 사진찍게 됩.. 2012. 5. 10.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3세 다리에서 바라본 에펠탑 야경> <알렉상드르3세 다리에서 바라본 에펠탑 야경> <알렉상드르3세 다리에서 샹제리제 방향으로 각도를 잡은 사진> 다리 끝에 그랑빨레, 쁘띠빨레의 지붕이 보입니다. <알렉상드르3세 다리> <콩코드 과장의 오벨리스크> <.. 2012. 5. 9.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 카탈루냐 광장에서 콜럼버스 동상이 있는 바다쪽으로 가는 '람부라스' 거리를 걷다 보면, 오른쪽에 '산 조세프'시장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먹거리가 많습니다. 고추도 팔고, 하몽도 팔고, 과일도 팔고, 만두도 팔고.. 하몽이 주렁주렁 걸려 있.. 2012. 5. 9.
스페인 세고비아성당(동영상) 2012. 5. 9.
포르투갈 리스본 아름다운 타일과 대리석바닥, 푸근한 사람들 포르투갈이 정겹게 느껴진다 여행 첫 목적지 포르투갈 2012. 4. 16(월) 포르투갈까지는 서울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없는 관계로 프랑스 파리를 경유하여 샤를 드골 공항 근처에서 하루 자고 리스본으로 출발하였다. 하루 잠시 묵었던 16일 밤과 17.. 2012. 5. 8.
리스본 거리 퍼포먼스 3편(포르투갈2012,4,17-21) 2012.4.17-21 모짜르트 분장을 한 분인데, 저도 이분과 손잡고 사진 찍었어용^^* 물론 돈도 냈고요. 액수는 자기맘대로. 1~2유로^^ 발이 공중에 떠 있어요. 제가 열심히 쭈그리고 저 사람을 살펴봤는데 가끔 지팡이에서 손을 살짝 떼기까지 했거든요. 신기했어요. 미남분장이었는데 찌그러져 보.. 2012. 5. 8.
곤명 민속춤공연 장면(2011.1) 2012. 4. 14.
중국 곤명(하남성) 중국의 남부 지역 하남성 성도이다. 연중 봄날씨라서 봄의 도시, 연중 꽃이 피는 곳이라서 꽃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곳이다. 나는 1월초에 혹한의 우리나라에서 갔는데 그곳에서도 나름 혹한이라고 했고 보기 힘든 눈이 살풋 내리다 말았다. 내가 느끼기에는 온화한 겨울날씨 같은 느낌.. 2012. 4. 14.
중국 곤명(2011.1) 중국의 남부 지역 운남성 성도이다. 연중 봄날씨라서 봄의 도시, 연중 꽃이 피는 곳이라서 꽃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곳이다. 나는 1월초에 혹한의 우리나라에서 갔는데 그곳에서도 나름 혹한이라고 했고 보기 힘든 눈이 살풋 내리다 말았다. 내가 느끼기에는 온화한 겨울날씨 같은 느낌. 해발 1895미터의 고지에 있는 도시라 기압 때문에 과자봉지, 모든 봉지가 다 빵빵해졌다. 20여 여러 부족이 살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이다. 운남성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유난히 비싼 입장권을 지불하고 본 민속춤 공연 두 번째는 석림, 세 번째는 민속촌, 네번째 금전... 대단한 관광자원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남성 볼거리로는 1. 취호공원의 비둘기가 유난히 많은 커다란 호수 2. 석림 3. 용문 4. 금전 5. .. 2012. 4. 14.
홍콩, 마카오(2010.12) 홍콩은 오로지쇼핑이라고? 볼 것은 없다고? 틀린 소리~ 홍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쇼핑이라는 것에는 이론이 없다. 그러나 이런 것을 보기 위해 홍콩을 가야할 듯! 1. 트램을 타고 올라가 보는 야경이 볼 만하고 2. 끝없이 긴 에스켈레이터 타고 양쪽에 평쳐지는 집 들여다보고 사먹고 3. 먹을 것 많은 시장 구경 4. 연말에 크리스마스 장식 야경 보기 5. 스탠리마켓 구경하기 6. 하버시티 쇼핑가 구경하기 시내에 있는 신랑신부 촬영 명소가 된 ---- 외곽에 있는 유명한 절과 그곳의 유명한 불상 홍콩의 상징 마크 하버시티 크리스마스 장식 시장 크리스마스 장식등 탁월한 디자인의 빌딩들 스탠리마켓 가는 길에서 본 특이한 모양의 아파트 홍콩 트램을 타기까지는 것은 지옥, 내리면 천국 트램을 타고 올라 본 .. 2012. 4. 12.
하와이의 꽃(2010.8) 꽃의 섬 하와이 하와이는 연중 25도 내외이니 식물이 살기에 최적이다. 게다가 소나기를 한번씩 부어주니, 하와이에서 사는 식물들은 복도 많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복 많아^^* 노란 꽃, 이름은 모르지만 하와이에서 가장 흔히 보는 꽃 중에 하나. 길거리에서 찍었다. 요것도 흔한 꽃, 길.. 2012. 4. 12.
터키의 절경 카파도키아(2010.1) 터키의 1월은 제법 스산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비가 내리는 일기불순한 시기에 다녀와서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계절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한다. 카파도키아는 추운 이스탄불과는 달리 포근했다. 게다가 이스탄불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관광일정을 잡기가 그다지 수월하지 않은 편인데다 비수기라 할 수 있는 겨울이라 북적거리는 맛은 없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내가 큰 맘 먹고 죽을 결심?으로 탄 기구, 제법 비싸기까지 한 기구를 타고 새벽녘에 내려다 본 그 특이한 지형이 만들어낸 경치란... 절경^^ 밀가루 반죽을 예술적으로 해놓은 것도 같고, 흙더미로 신이 재주를 부린 것도 같고, 스머프들이 사는 세상 같기도 하고.... 기구를 타고 다른 기구들이 일제히 떠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또다른 묘..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