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노이슈반스타인성(2015.6.5)
2015.6.5(금) 퓌센은 1995년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던 곳이지만 충분히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어 다시 찾았다. 이번에 보려한 부분은 노이슈반스타인성의 내부관람, 호엔슈방가우성에 들어가 보기였다. 노이슈반스타인성 내부관람만 하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텐데, 내부관람 티켓팅 줄서느라 너무 고생을 하고나니 짜증이 나고, 후회스러웠다. 줄은 남편 혼자 서서 고생했는데, 내 맘도 아파 힘들었다.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너무 많다. 궁전 내부가 작아서 30분이면 된다는데, 관람 희망 인원에 비해 수용 가능 인원이 너무 적은 것이 문제다. 아침 07:53 뮌헨중앙역 출발, 기차를 타고 09:56에 퓌센역에 도착, 신속정확하게 티켓구입 줄을 찾아 섰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혼자 대표로 1시..
201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