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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16 2016. 2. 26(금) 반포 매리어트 호텔에서 '핑크 아트페어 서울 2016'이 열리고 있다. 여러 갤러리에 소속된 추천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내일까지 전시, 판매한다.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붙어있는 건물이라 교통은 편한 곳이다. 추천작가들인 만큼 작품들이 좋은 편^^* 그림 가격은 당연히 각각 다.. 2016. 2. 27.
이화마을 벽화 구경(서울) 2016.2.11(목) 이화마을이 벽화마을로 조성되어 볼 만하다기에 가보고 싶었다. 대학로 쪽으로 간 김에 들렀는데 벽화마을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무색할 만큼 벽화가 많지 않았다. 이미 다녀온 친구 말로는 예전보다 많이 지워진 것 같다고, 기억에 남는 좋은 작품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2016. 2. 18.
남미여행42. 남미에서 먹었던 음식(2016년1월) 2015.12.30 - 1. 26 남미음식 남미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 사진을 정리해 봤다. 뷔페나 조식, 그외에도 빠뜨린 게 많다. 국가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순이다. 페루 리마 위 사진의 메뉴판이다. 브라질 위 사진의 메뉴판이다. 페루 리마, 피스코샤워- 음료수가 아니라 술이다... 2016. 2. 18.
남미여행38. 하늘에서 본 사웅파울루(브라질) 2016.1.23 환승하기 위해 들른 사웅파울루(Sao Paulo), 공항에서 환승만 했으니 도시구경을 하진 못했다. 항공사진은 열심히 찍었으니 올려본다. ㅏ 2016. 2. 15.
남미여행37. (동영상) 이과수 폭포 2016.1.21-22 브라질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2016. 2. 15.
남미여행34.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쇼(아르헨티나) 2016.1.19(화) 탱고쇼와 저녁식사 어쩌다 맨앞 자리에 앉는 행운이 생겨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다. 남편 솜씨^^ 음식 맛, 괜찮았다. 고기는 좀 질긴 편 2016. 2. 13.
남미여행2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아르헨티나) 2016. 1. 17(일) 엘 칼라파테(El Calafate) 공항은 내가 본 공항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이었다. 빙하가 녹아 빚어낸 뽀얀 푸른 빛깔의 호수를 바라보는 공항, 기가막혔다. 호수를 향해 자리잡은 칼라파테 공항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세련미가.. 2016. 2. 12.
남미여행23.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달의 계곡, 죽음의 계곡(칠레) 2016.1.11(월) 새벽부터 강행군 하여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의 일출, 라구나 베르데(Laguna Verde), 노천온천(Aguas Termales) 등등...을 흙먼지 풀풀 날리며 보고, 볼리비아 국경을 넘었다. 국경을 넘자마자 우아한 포장도로가 반긴다. 감격, 칠레에 도착했다. 칠레 국경도시이면서 아타카마 사막의 .. 2016. 2. 9.
남미여행18. 라파즈의 사람들(볼리비아) 2016. 1. 7 - 1. 8 우리가 여행했던 남미 5개국 중에서 가장 국민소득이 낮고 열악했던 볼리비아, 볼리비아의 수도는 라파즈 (현지 발음 '라빠스')이다. 해발 3,650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라는 '라빠스'('La Paz')는 평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볼리비아는 행정수도는 라빠스, 헌법상의 수도는 '.. 2016. 2. 3.
남미여행17.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 '티티카카호'(2016.1.6) 2016. 1. 6 페루에서 8일간 머물다가 드디어 남미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로 가는 날이다.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을 이루며, 영토로 보면 대략 호수의 절반씩을 차지하고 있단다. 페루 푸노에서 출발하여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는 동안, 티티카카 호수를 따라 버스를 달리면서 '이 호수가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도가도 티티카카 호수, 자다깨도 티티카카 호수... 호수가 이어진다. 도로 사정이 열악하여 오래 걸린 탓도 있지만 호수가 크긴 무지 큰 것 같다. 해발 3,812m에 위치하면서 수심이 평균 107m, 최대 281m, 최대길이는 190km, 최대 폭은 80km, 호수 면적은 8,372㎢ 도대체 그럼 얼마나 큰 것일까? 비교하자면 면적이 제주도보다 4.5배이니 커도 무지 큰 호수인.. 2016. 2. 3.
남미여행8. 페루의 잉카여인들 2016년 1월초 아무리 봐도 남미여인들이 두르고 다니는 저 포대기 이쁘다.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의 여인들을 보며 내내 무덤 속의 미이라가 떠올랐다. 앉아있는 여인들의 자세가 넘 같아. 심각한 모습 아님. 아이스케키 빨고 있음ㅋㅋ. 살짝 보이는 속치마 이쁘다. 아참, 이 할머니는 볼리.. 2016. 1. 30.
남미여행5. 피스코에서 이카 가는 길(페루) 2016.1. 1(금) '피스코'에서 파라카스 해상공원을 거쳐 '이카'까지 가는 길... 황량한 흙사막이 대부분이었다. 아주 드물게 사람 흔적이 보이면 셔터를 눌렀다. 대부분 이런 길.... 이런 길... 가끔 누군가의 기도가 담긴 십자가가 보이고... 볕가리개가 보이는데 사람은 안 보이고 초라한 집... .. 2016. 1. 29.
남미여행 1월 - 준비, 옷차림, 경비, 일정('15.12.30-'16.1.26) 1. 남미여행 기간 및 일정 : 2015.12.30-2016.1. 26(28일간) - 일정표와 경비, 옷차림 사진- - - 은 글 아래쪽에 게재함. 2. 남미여행 준비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어떤 옷을 준비해야할지 옷준비가 항상 힘들다. 이번에도 많이 연구^^한 덕분에 필요한 만큼 조금, 잘 준비한 편ㅎㅎㅎ. 남미는 특히 사.. 2016. 1. 27.
눈오는 날 2015. 12. 9(수) 올겨울 참 푹하다. 지금까지 매서운 추위가 없었다. 움직이기 좋고 마음마저 넉넉해진다. 푹한 겨울이라 눈도 별로 오지 않네. 11월 말에 첫눈이 온듯 만듯 조금 내리고, 12월 3일에 내린 두번째 눈은 속시원하게 펑펑 내렸었다. 그날 찍었던 창밖 풍경 사진 몇장 올려본다. 앞.. 2015. 12. 9.
교보문고 100인용 책상, 즐거운 충격 <교보문고 100인용 책상, 즐거운 충격> 교보문고에서 100명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소나무 책상을 들여놓았다는 기사를 봤다. 많이 파는 것보다는 많이 읽히는 것이 우선이라는 교보문고의 창업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니 즐겁고 따끈한 충격, 한 방 맞은 것이다. 가치 판단의 기준.. 2015. 11. 27.